두산중공업(대표이사 박지원)이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2호기에 설치될 1000MW급 가압경수로형(OPR-1000) 원자로 제작을 마치고 창원공장 사내부두를 통해 출하했습니다.
원자로는 핵 분열 반응을 일으켜 열을 발생시키는 원자력발전소의 가장 핵심적인 설비로 두산중공업은 신고리 원전 1, 2호기 뿐 아니라 신월성 1, 2호기 그리고 차세대 원전인 신고리 3, 4호기에도 원자로와 증기 발생기 등 핵심 기자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김태우 두산중공업 원자력BG장은 지난 25여 년 간의 원전 운전 경험과 최신 설계기준을 반영한 개량형 한국 표준 원전으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원자로라고 설명했습니다.
원자로는 핵 분열 반응을 일으켜 열을 발생시키는 원자력발전소의 가장 핵심적인 설비로 두산중공업은 신고리 원전 1, 2호기 뿐 아니라 신월성 1, 2호기 그리고 차세대 원전인 신고리 3, 4호기에도 원자로와 증기 발생기 등 핵심 기자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김태우 두산중공업 원자력BG장은 지난 25여 년 간의 원전 운전 경험과 최신 설계기준을 반영한 개량형 한국 표준 원전으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원자로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