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인프라 전문기업인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7일 공시를 통해 2008년도 현금배당을 주당 130원, 최대주주는 100원으로 확정해 차등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린바이오는 이에 따라 국내 바이오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지난 2002년 이후 7년 연속 배당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번 배당은 시가배당율 4.26%에, 배당성향 8.79%에 해당합니다.
서린바이오 황을문 대표는 “당사의 2008년도 매출은 영업확대 전략으로 14%이상 증가하였으나, 원가상승 및 환차손증가 등의 요인으로 이익은 전년에 비해 감소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황대표는 “이익의 규모는 줄었지만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금년에도 배당을 실시하기로 하였고, 특히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하여 고통분담 차원에서 차등배당을 실시하게 됐다”고 차등배당의 취지를 전했습니다.
지난 2005년 국내 바이오 인프라 회사로는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한 서린바이오는 지속적인 성장세와 튼튼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해마다 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내부적인 의식변화프로그램 및 업무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내실경영을 다졌습니다.
서린바이오는 이에 따라 국내 바이오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지난 2002년 이후 7년 연속 배당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번 배당은 시가배당율 4.26%에, 배당성향 8.79%에 해당합니다.
서린바이오 황을문 대표는 “당사의 2008년도 매출은 영업확대 전략으로 14%이상 증가하였으나, 원가상승 및 환차손증가 등의 요인으로 이익은 전년에 비해 감소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황대표는 “이익의 규모는 줄었지만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금년에도 배당을 실시하기로 하였고, 특히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하여 고통분담 차원에서 차등배당을 실시하게 됐다”고 차등배당의 취지를 전했습니다.
지난 2005년 국내 바이오 인프라 회사로는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한 서린바이오는 지속적인 성장세와 튼튼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해마다 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내부적인 의식변화프로그램 및 업무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내실경영을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