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과 현대해상이 판매하는 ''어린이 보험''이 소비자단체 평가에서 종합 1위를 기록했습니다.
보험소비자연맹은 국내 25개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어린이보험 상품을 비교 분석해 종합평가순위를 2일 발표했습니다.
생보상품 중에선 동양생명의 수호천사꿈나무보장보험과 녹십자생명의 녹십자어린이사랑보험과 미래에셋생명의 우리아이사랑보험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또 손보상품에서는 현대해상의 굿앤굿어린이CI보험과 제일화재 프리미엄케어자녀보험, 삼성화재의 올라이프메디플러스자녀보험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상품개발전문가와 보험계리사, 교수들로 구성된 ‘보험상품평가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이뤄졌으며 평가자료는 각 보험사 사이트에 공시된 상품 약관 과 요약서, 가입설계를 기초로 한 계량자료를 사용했습니다.
평가기준은 보험상품의 보험료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예정사업비(50%)와 예정이율(30%)을 중점 반영하고, 해약환급금율(10%)과 소비자들이 보장설계의 자유성은 주계약보장 종류와 특약부가가능수(10%)도 일부 반영했습니다.
보험소비자연맹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별상품에 대한 비교분석을 통해 소비자 선택시 유익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보험소비자연맹은 국내 25개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어린이보험 상품을 비교 분석해 종합평가순위를 2일 발표했습니다.
생보상품 중에선 동양생명의 수호천사꿈나무보장보험과 녹십자생명의 녹십자어린이사랑보험과 미래에셋생명의 우리아이사랑보험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또 손보상품에서는 현대해상의 굿앤굿어린이CI보험과 제일화재 프리미엄케어자녀보험, 삼성화재의 올라이프메디플러스자녀보험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상품개발전문가와 보험계리사, 교수들로 구성된 ‘보험상품평가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이뤄졌으며 평가자료는 각 보험사 사이트에 공시된 상품 약관 과 요약서, 가입설계를 기초로 한 계량자료를 사용했습니다.
평가기준은 보험상품의 보험료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예정사업비(50%)와 예정이율(30%)을 중점 반영하고, 해약환급금율(10%)과 소비자들이 보장설계의 자유성은 주계약보장 종류와 특약부가가능수(10%)도 일부 반영했습니다.
보험소비자연맹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별상품에 대한 비교분석을 통해 소비자 선택시 유익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