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부터 열리는 공개청문에는 KT의 이석채 사장, SK텔레콤의 정만원 사장, LG텔레콤의 정일재 사장 등 통신업계 CEO들이 대거 참석해 KT 합병건에 대한 각 업체의 의견을 개진할 예정입니다.
방통위가 내주 KT와 KTF의 합병을 심사하는데 있어 인가 조건 등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참고가 될 이번 공개 청문회에서 통신업계는 KT 합병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최대한 피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공개 청문은 각 그룹별로 20분씩 주어지며 프리젠테이션과 방통위원들과의 질의, 응답으로 이뤄집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