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이사회는 차기 행장 내정자로 래리 클레인(Larry A. Klane)을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래리 클레인 행장 내정자는 유수한 글로벌 금융업계의 명망 있는 인사로 다양한 글로벌 금융회사에서 경영 전략, 운용, 국제 업무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력의 소유자이며 오는 31일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선임이 최종 확정됩니다.
최근 Capital One Financial Corporation의 Global Financial Services 대표를 역임했고, 재직 당시 북미와 유럽에서 소비자 금융·중소기업 금융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이전에는 도이치 은행 상무이사와 뱅커스 트러스트 기업신탁 업무를 총괄했으며, 2007년에는 미국대통령이 미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 이사로 지명 한 바 있습니다.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 이사회의장 겸 은행장은 "래리 클레인 행장 내정자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충분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훌륭한 경영자"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외환은행 이사회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이재욱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와 김진호 전 수출입은행 전무이사를 선임했고, 신임 상근감사로 이종규 대통령실 국세행정 선진화 자문단 자문위원을 선임했습니다.
래리 클레인 행장 내정자는 유수한 글로벌 금융업계의 명망 있는 인사로 다양한 글로벌 금융회사에서 경영 전략, 운용, 국제 업무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력의 소유자이며 오는 31일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선임이 최종 확정됩니다.
최근 Capital One Financial Corporation의 Global Financial Services 대표를 역임했고, 재직 당시 북미와 유럽에서 소비자 금융·중소기업 금융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이전에는 도이치 은행 상무이사와 뱅커스 트러스트 기업신탁 업무를 총괄했으며, 2007년에는 미국대통령이 미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 이사로 지명 한 바 있습니다.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 이사회의장 겸 은행장은 "래리 클레인 행장 내정자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충분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훌륭한 경영자"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외환은행 이사회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이재욱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와 김진호 전 수출입은행 전무이사를 선임했고, 신임 상근감사로 이종규 대통령실 국세행정 선진화 자문단 자문위원을 선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