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의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규모가 지난해보다 14% 줄어든 1만여명이 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09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을 설문한 결과, 52%가 채용계획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들 기업의 채용인원은 1만423명으로 지난해보다 14.1%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인턴 채용규모는 지난해보다 10배나 늘어난 1만5천510명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기태 커리어 대표는 "대졸 신입사원 전체 채용규모는 예년보다 감소할 전망"이라며 "인턴 채용이 활발한 만큼 인턴을 활용해 자신의 스펙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09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을 설문한 결과, 52%가 채용계획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들 기업의 채용인원은 1만423명으로 지난해보다 14.1%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인턴 채용규모는 지난해보다 10배나 늘어난 1만5천510명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기태 커리어 대표는 "대졸 신입사원 전체 채용규모는 예년보다 감소할 전망"이라며 "인턴 채용이 활발한 만큼 인턴을 활용해 자신의 스펙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