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현재 매출의 약 10% 수준인 그린비즈니스 매출을 2012년 전체 매출의 24%, 2015년 전체 매출의 47%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LS산전의 11개 그린 비즈니스 분야는 기존 사업인 태양광발전설비, RFID, 친환경전력기기와 더불어 연료전지, LED, 에너지저감건물 분야에 신규로 진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LS산전 관계자는 "불황이지만 핵심사업을 확장하고 시너지를 낼수있는 기술력 있는 업체가 있다면 국내외를 불문하고 적극적인 스몰 M&A를 통해 성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