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아울렛부지를 두고 논란을 빚어온 롯데쇼핑이 신세계에 파주부지를 양보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쇼핑은 "대승적 차원에서 파주 아웃렛 부지 관련 논쟁을 종결한다"며 "선의의 경쟁자인 신세계가 파주 아웃렛 사업을 잘 진행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신세계 측이 롯데에 최소한의 확인 절차도 거치지 않고 서둘러 매입에 나섰다는 점은 비즈니스 관행상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롯데쇼핑은 "대승적 차원에서 파주 아웃렛 부지 관련 논쟁을 종결한다"며 "선의의 경쟁자인 신세계가 파주 아웃렛 사업을 잘 진행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신세계 측이 롯데에 최소한의 확인 절차도 거치지 않고 서둘러 매입에 나섰다는 점은 비즈니스 관행상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