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 여파 복권 판매 전년동기비 11.8% 증가

입력 2009-04-03 14: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경기불황 등의 여파로 복권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밝힌 1분기 복권 판매 동향을 보면 판매액은 6천43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천754억원에 비해 11.8% 증가했습니다.

복권별로는 온라인 복권인 로또 판매액이 6천15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8% 늘어난 반면 인쇄복권과 전자복권은 각각 160억원과 119억 원에 그쳐 각각 6.4%, 5.6% 감소했습니다.

복권 판매가 늘어난 것은 경기 불황과 연초라는 시기적 특성에 따라 복권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높은 데다 복권이 경마와 경륜 등 다른 상품보다 접근이 용이하고 구입비용이 저렴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부는 복권 판매 수익을 통한 올해 복권기금 사업으로 법정사업 30개 사업에 1천873억원, 공익사업 23개 사업에 7천175억 원 등 모두 9천48억원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공익사업별로는 서민 주거 안정에 5천228억원,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복지 1천470억원, 문화예술진흥과 유산 보존에 299억원 등이 배정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