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이 정부로부터 유전자정보 연구사업을 수주했습니다.
마크로젠은 보건복지가족부 소속의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가 진행하는 한국인 유전체 분석사업(지역기반 코호트의 유전체를 이용한 CNV 발굴 및 질환연관성 분석) 연구사업의 대상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마크로젠은 질병관리본부가 보유 중인 1만명의 유전체 시료를 사용해 건강과 질병지표와의 연관성을 밝히는 학술연구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이번 사업의 규모는 13억원이며 약 8개월간 연구사업이 진행됩니다.
양갑석 마크로젠 상무이사는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개인별 맞춤의학 실현이라는 마크로젠의 비전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발굴된 CNV 정보는 한국인 질환군별 유전체에 기반한 질병위험도에 대한 예측은 물론 서구인에 집중되어 있던 유전체 정보분야에서 진정한 한국인을 위한 맞춤의학 실현을 위한 국가적 질병통합관리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크로젠은 보건복지가족부 소속의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가 진행하는 한국인 유전체 분석사업(지역기반 코호트의 유전체를 이용한 CNV 발굴 및 질환연관성 분석) 연구사업의 대상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마크로젠은 질병관리본부가 보유 중인 1만명의 유전체 시료를 사용해 건강과 질병지표와의 연관성을 밝히는 학술연구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이번 사업의 규모는 13억원이며 약 8개월간 연구사업이 진행됩니다.
양갑석 마크로젠 상무이사는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개인별 맞춤의학 실현이라는 마크로젠의 비전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발굴된 CNV 정보는 한국인 질환군별 유전체에 기반한 질병위험도에 대한 예측은 물론 서구인에 집중되어 있던 유전체 정보분야에서 진정한 한국인을 위한 맞춤의학 실현을 위한 국가적 질병통합관리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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