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상승과 경기 침체 여파로 1분기 식물검역 검역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식물검역원에 따르면, 1분기 절단된 장미꽃 수입검역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급감했으며, 사료용 옥수수는 57%, 오렌지는 55%, 밀은 40% 감소했습니다.
반면, 수출은 과실류가 25%, 화훼류 19%, 채소류 8% 순으로 늘었으며, 품목별로는 사과와 양배추가 대만으로, 팽이버섯이 중국과 미국 등으로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농림당국은 국내 경기 회복에 따른 식물류 수입물량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수입동향을 지속 점검하고 검역을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립식물검역원에 따르면, 1분기 절단된 장미꽃 수입검역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급감했으며, 사료용 옥수수는 57%, 오렌지는 55%, 밀은 40% 감소했습니다.
반면, 수출은 과실류가 25%, 화훼류 19%, 채소류 8% 순으로 늘었으며, 품목별로는 사과와 양배추가 대만으로, 팽이버섯이 중국과 미국 등으로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농림당국은 국내 경기 회복에 따른 식물류 수입물량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수입동향을 지속 점검하고 검역을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