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CEO초대석 시간입니다.
삼에스코리아(060310) 박종익 대표가 나오셨습니다.
<앵커>
최근 주가가 급등한 모습인데요.
어떤 이유인지 간략한 회사소개와 함께 설명해주시죠.
<박 대표>
저희 삼에스코리아는 냉동공조 시험장치의 설계, 제작, 소프트웨어 등의 국산화에 성공, 국내 주요업체에 고정밀도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수입대체효과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동과 동남아 등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3S China 설립하였습니다.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한 신규 성장 동력인 FOSB는 일본의 골드인더스트리즈사와 소지츠 플래닛사와의 공동개발 및 기술제휴, 한국 내 특허 전용실시권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여 반도체 장비 분야 및 반도체 웨이퍼 쉬핑박스(FOSB) 진출로 작년 6월 27일 안성공장을 건립하였습니다.
FOSB는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사용되는 장비 중의 하나로 웨이퍼를 다음 공정으로 운반하는 웨이퍼 케이스라고 할 수 있는데, 완성 된 웨이퍼를 칩케이커에 수송하는데 이용되는 클린진공박스를 말합니다.
단 1회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소모성 제품이며 전 세계적으로 4개 업체만이 생산 가능하며 국내에서는 3S코리아만이 생산 가능합니다.
<앵커>
신규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셈이군요.
현재 FOSB(포스비) 생산과 공급현황은 어떤가요?
<박 대표>
현재 안성공장에서는 최대 월 15,000개 300mm FOSB 양산이 가능합니다.
올해 1월부터 3S코리아의 일본 협력업체인 SOJITZ-PLANET(소지츠플라넷)이 300mm 웨이퍼 용기(GSW-300)를 구입해 일본 국내의 거래처에 판매를 하기 위해 초도물량인 약 2억 5천만 원 규모의 생산을 요구받아 2009년 5월 말까지 공급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는 2월 실트론과 협력업체 등록을 마치고 웨이퍼캐리어(FOSB)의 정식 발주서를 받아 초도물량은 공급 된 상태이며, 실트론을 통해 300mm FOSB를 사용하는 디바이스메이커 중 한곳은 이미 공급하고 있으며 다른 한 곳은 5월부터 공급할 예정입니다.
일본 수출을 비롯한 매출의 본격화 되면 초도물량을 시작으로 연간 약 50억 원의 수출이 예상되며 싱가포르 수출도 곧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앵커>
국내외 판매가 늘면서 실적개선도 기대하실텐데요. 올해 경영목표는?
<박 대표>
칼로리메타와 환경제어시스템 등 환경관련 사업에 이어 올해부터 국내에서 최초로 반도체 웨이퍼 캐리어를 생산 및 판매하는 독점기업으로서 2009년에는 토탈 25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며 2010년에는 500억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2분기가 지나면 흑자전환 또한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반도체 웨이퍼를 넣어 장비와 장비 간 옮기는 운송장치(FOUP) 분야에도 진출할 계획에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로 신기술 개발 및 수익성 확보, 그리고 언제나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신사업 개발로 안주하지 않는 삼에스 코리아가 되겠습니다.
<박종익 대표이사 프로필>
-1959년생. 아주대, 서강대 대학원 졸업.
-1984~1988년 신영플렌트산업 근무.
-1988~1989년 일본 ONK기술연수.
-1991~현재 삼에스코리아 입사, 현 대표.
CEO초대석 시간입니다.
삼에스코리아(060310) 박종익 대표가 나오셨습니다.
<앵커>
최근 주가가 급등한 모습인데요.
어떤 이유인지 간략한 회사소개와 함께 설명해주시죠.
<박 대표>
저희 삼에스코리아는 냉동공조 시험장치의 설계, 제작, 소프트웨어 등의 국산화에 성공, 국내 주요업체에 고정밀도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수입대체효과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동과 동남아 등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3S China 설립하였습니다.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한 신규 성장 동력인 FOSB는 일본의 골드인더스트리즈사와 소지츠 플래닛사와의 공동개발 및 기술제휴, 한국 내 특허 전용실시권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여 반도체 장비 분야 및 반도체 웨이퍼 쉬핑박스(FOSB) 진출로 작년 6월 27일 안성공장을 건립하였습니다.
FOSB는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사용되는 장비 중의 하나로 웨이퍼를 다음 공정으로 운반하는 웨이퍼 케이스라고 할 수 있는데, 완성 된 웨이퍼를 칩케이커에 수송하는데 이용되는 클린진공박스를 말합니다.
단 1회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소모성 제품이며 전 세계적으로 4개 업체만이 생산 가능하며 국내에서는 3S코리아만이 생산 가능합니다.
<앵커>
신규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셈이군요.
현재 FOSB(포스비) 생산과 공급현황은 어떤가요?
<박 대표>
현재 안성공장에서는 최대 월 15,000개 300mm FOSB 양산이 가능합니다.
올해 1월부터 3S코리아의 일본 협력업체인 SOJITZ-PLANET(소지츠플라넷)이 300mm 웨이퍼 용기(GSW-300)를 구입해 일본 국내의 거래처에 판매를 하기 위해 초도물량인 약 2억 5천만 원 규모의 생산을 요구받아 2009년 5월 말까지 공급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는 2월 실트론과 협력업체 등록을 마치고 웨이퍼캐리어(FOSB)의 정식 발주서를 받아 초도물량은 공급 된 상태이며, 실트론을 통해 300mm FOSB를 사용하는 디바이스메이커 중 한곳은 이미 공급하고 있으며 다른 한 곳은 5월부터 공급할 예정입니다.
일본 수출을 비롯한 매출의 본격화 되면 초도물량을 시작으로 연간 약 50억 원의 수출이 예상되며 싱가포르 수출도 곧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앵커>
국내외 판매가 늘면서 실적개선도 기대하실텐데요. 올해 경영목표는?
<박 대표>
칼로리메타와 환경제어시스템 등 환경관련 사업에 이어 올해부터 국내에서 최초로 반도체 웨이퍼 캐리어를 생산 및 판매하는 독점기업으로서 2009년에는 토탈 25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며 2010년에는 500억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2분기가 지나면 흑자전환 또한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반도체 웨이퍼를 넣어 장비와 장비 간 옮기는 운송장치(FOUP) 분야에도 진출할 계획에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로 신기술 개발 및 수익성 확보, 그리고 언제나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신사업 개발로 안주하지 않는 삼에스 코리아가 되겠습니다.
<박종익 대표이사 프로필>
-1959년생. 아주대, 서강대 대학원 졸업.
-1984~1988년 신영플렌트산업 근무.
-1988~1989년 일본 ONK기술연수.
-1991~현재 삼에스코리아 입사, 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