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업계가 펀드 운용의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소규모 펀드 정리를 위한 자율결의에 나섭니다.
운용업계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임원들은 오늘 오후 금융투자협회에서 회의를 열고 자본시장법에 따른 펀드 등록과 관련해 이같은 내용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설정액 50억원 미만으로 3개월간 자금 유입이 없었던 소규모 펀드를 등록하지 않도록 자율결의가 추진될 예정입니다.
운용업계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임원들은 오늘 오후 금융투자협회에서 회의를 열고 자본시장법에 따른 펀드 등록과 관련해 이같은 내용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설정액 50억원 미만으로 3개월간 자금 유입이 없었던 소규모 펀드를 등록하지 않도록 자율결의가 추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