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은 김재철 회장과 그룹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회필요기업''이라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김재철 회장은 기념사에서 "세계를 무대로 경영 활동을 강화해 진출 지역이 어디든지 해당 지역에서 꼭 필요한 신뢰할 수 있는 사회필요기업이 되자"고 말했습니다.
동원그룹은 향후 ''비전 2020'' 달성을 위해 식품유통과 해외 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그룹측은 기존의 CI를 새롭게 발전시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의미를 담은 밝고 젊어진 새로운 기업통합이미지(CI)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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