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유진 도넬리 선수가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슈코다 차량으로 최상위 클래스인 A8 부문에서 우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이리쉬 타막 랠리는 연간 8라운드 시리즈로 열리며 일정한 코스를 지속적으로 주행하는 서킷 경기에 비해 불규칙한 도로 주행을 통해 더 박진감 있고 긴장감 넘치는 경기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우승한 유진 도넬리는 금호타이어는 도로에서 코너링이 좋고 장시간의 레이스에서도 꾸준한 성능을 유지하는 강점이 있어 레이스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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