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자전거 녹색성장의 동반자"

이명박 대통령은 자전거는 녹색성장의 동반자라며 자전거가 너무 느리게 달리면 넘어지듯이 자전거 시대로 가는 것도 너무 늦지 않게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아침 라디오연설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자전거를 주요한 교통수단으로 복원시키는 일은 우리가 가야만 하는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내 자전거 생산이 단절된데 대해 아쉬움을 표시하며 녹색기술과 결부된 미래형 핵심기술을 개발해 고부가가치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생산해 우리도 쓰고 수출도 하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