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가 4월부터 냉장고의 심장이라 불리는 ''리니어 컴프레서'' 3세대를 본격 생산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부품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3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는 2006년 개발한 2세대의 소비전력인 39.5Kwh에서 3.6Kwh를 낮춰 전력 1Kwh사용시 약 0.5k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만큼 냉장고 사용에 따른 탄소배출량도 크게 줄였습니다.
LG전자는 최근 전세계 환경규제 강화, 고효율 제품 수요 증가에 맞춰 다른 가전업체로 리니어 컴프레서 공급을 확대해 자사 컴프레서 출하량을 2015년까지 10배로 늘려 전체 컴프레서 비중의 50%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영하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LG전자는 냉장고 핵심부품 ''리니어 컴프레서'' 원천기술을 확보해 친환경 부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며 "에너지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고효율 기술력이 확실한 경쟁력으로 작용해 컴프레서는 물론 냉장고 시장 글로벌 톱 달성을 앞당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3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는 2006년 개발한 2세대의 소비전력인 39.5Kwh에서 3.6Kwh를 낮춰 전력 1Kwh사용시 약 0.5k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만큼 냉장고 사용에 따른 탄소배출량도 크게 줄였습니다.
LG전자는 최근 전세계 환경규제 강화, 고효율 제품 수요 증가에 맞춰 다른 가전업체로 리니어 컴프레서 공급을 확대해 자사 컴프레서 출하량을 2015년까지 10배로 늘려 전체 컴프레서 비중의 50%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영하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LG전자는 냉장고 핵심부품 ''리니어 컴프레서'' 원천기술을 확보해 친환경 부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며 "에너지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고효율 기술력이 확실한 경쟁력으로 작용해 컴프레서는 물론 냉장고 시장 글로벌 톱 달성을 앞당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