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이 독자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소아용 서방출형 인성장호르몬 ''유트로핀 플러스''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바이오시밀러인 유트로핀을 1주일에 한번 맞도록 개선한 서방출형 제품으로 성장호르몬 결핍으로 인한 왜소증치료제입니다.
LG생명과학은 "이번 제품은 성인용 ''디클라제''와 함께 세계 유일의 소아용 서방출형 인성장호르몬으로, 미국 등에서 해외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유트로핀 플러스의 출시로 성장호르몬 결핍환자들에게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 치료의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유트로핀은 1992년 LG생명과학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과 미국에서는 밸트로핀(Valtropin®)이라는 브랜드로 승인받은 바이오시밀러입니다.
이번 제품은 바이오시밀러인 유트로핀을 1주일에 한번 맞도록 개선한 서방출형 제품으로 성장호르몬 결핍으로 인한 왜소증치료제입니다.
LG생명과학은 "이번 제품은 성인용 ''디클라제''와 함께 세계 유일의 소아용 서방출형 인성장호르몬으로, 미국 등에서 해외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유트로핀 플러스의 출시로 성장호르몬 결핍환자들에게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 치료의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유트로핀은 1992년 LG생명과학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과 미국에서는 밸트로핀(Valtropin®)이라는 브랜드로 승인받은 바이오시밀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