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어드밴텍, ''윈도우7'' 매출 확대

입력 2009-04-21 11:08  

에스지어드밴텍(대표이사 은유진)이 올해 마이크로소프트의 OS인 윈도우 관련 매출 110억원을 목표로 하며 새로 출시될 버젼인 윈도우7 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합니다.

에스지어드밴텍은 산업용PC 관련 마이크로소프트의 총판입니다.

소프트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달 5일경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위도우7에 대한 베타버젼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윈도우7은 작업의 효율성과 네트워크 기능을 강화한 버젼으로 윈도우XP에 이어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보급이 확산될 경우 PC와 게임 등 관련 산업도 더불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에스지어드밴텍은 지난 2001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배디드 총판(골드파트너)으로 지정돼 관련 매출 30억원을 올린후 지난해 105억원으로 매년 판매가 급신장해 왔습니다.

에스지어드밴텍은 윈도우7 출시를 대비해 산업용 PC 에 들어가는 고사향 메인보드 개발에 곧 착수할 예정입니다.

에스지어드밴텍 관계자는 " 대만의 어드밴텍과 아수스의 합자회사인 어드밴스스가 관련 보드를 준비하고 있다"며 "관계사 어드밴스스와 협력해 소프트웨어 판매뿐 아니라 메인보드 등 하드웨어 판매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에스지어드밴텍은 산업용PC와 관련 삼성전자와 삼성SDS 등 대기업들에게 공급한 이력이 있습니다.

윈도우7 출시로 산업용PC도 교체 수요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에스지어드밴텍은 이 시장 공략을 위해 관계사들과 본격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에스지어드밴텍은 올해 윈도우 관련해 보수적으로 예상해도 하드웨어 부문에서 30억원, OS판매로 80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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