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이사 정일재)이 1억 2천만달러의 변동금리부외화채권(FRN)을 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발행목적은 오는 7월 만기도래하는 외화사채 2억원에 달러를 차환하기 위해서입니다.
금리는 3개월 리보에 +3%이며 싱가포르 DBS그룹과 영국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등이 참여합니다.
김상돈 LG텔레콤 상무(CFO)는 "2008년 하반기 이후 금융시장의 불안이 계속돼 민간기업의 해외차입이 쉽지 않은 가운데 해외투자자로부터 안정적 현금창출 능력을 인정받아 좋은 조건의 해외채권을 발행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발행목적은 오는 7월 만기도래하는 외화사채 2억원에 달러를 차환하기 위해서입니다.
금리는 3개월 리보에 +3%이며 싱가포르 DBS그룹과 영국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등이 참여합니다.
김상돈 LG텔레콤 상무(CFO)는 "2008년 하반기 이후 금융시장의 불안이 계속돼 민간기업의 해외차입이 쉽지 않은 가운데 해외투자자로부터 안정적 현금창출 능력을 인정받아 좋은 조건의 해외채권을 발행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