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는 22일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0.46% 증가한 591억 원, 영업이익은 26.55% 늘어난 20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부문별 매출은 고등부 온라인이 22%, 오프라인학원이 14.4%, 초등부가 28.7% 신장됐습니다.
회사는 1분기 실적에 대해 "스톡옵션 관련비용이 발생하지 않았고, 초등부와 고등 온라인부의 호조로 수익성이 향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지난해 3월 본사 이전 비용이 올해 1분기 계속 발생한 것과, 오프라인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은 수익률 저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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