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은 1년전보다 8.5% 늘어난 18조5,662억원, 영업익은 73% 줄어든 1,476억원, 당기순익은 71% 6,19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937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삼성전자의 시장예상치는 손실을 줄이는 정도였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1분기만에 바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전문가는 "LG전자의 실적을 보고 어느정도 기대했던 부분도 있었지만 놀랍다"며 "문제는 이 호조세를 이어갈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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