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이 주채권 은행인 신한은행 등 51개 금융기관 중 86%의 동의를 얻어 기업개선 작업(워크아웃)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기업은 이에 따라 채권 상환 유예기간이 오는 2012년 6월 말까지로 연장됐고 신규운전자금 2천억원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비 1천500억원 등 총 3천400여억원의 사업자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경남기업은 베트남 PF사업 정상화와 사업부지 매각, 에너지 해외자원개발사업 매각, 임직원 급여 삭감, 조직개편 등 자구계획을 마련해 다음달(5월) 초 채권은행과 워크아웃 이행약정(MOU)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시공능력 순위 17위인 경남기업은 국내외 141곳(국내 122개, 해외 19곳)에 현장을 운영 중이며 수주잔고는 7조3천600억원입니다.
경남기업은 이에 따라 채권 상환 유예기간이 오는 2012년 6월 말까지로 연장됐고 신규운전자금 2천억원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비 1천500억원 등 총 3천400여억원의 사업자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경남기업은 베트남 PF사업 정상화와 사업부지 매각, 에너지 해외자원개발사업 매각, 임직원 급여 삭감, 조직개편 등 자구계획을 마련해 다음달(5월) 초 채권은행과 워크아웃 이행약정(MOU)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시공능력 순위 17위인 경남기업은 국내외 141곳(국내 122개, 해외 19곳)에 현장을 운영 중이며 수주잔고는 7조3천600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