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수세계박람회가 3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 정부의 준비상황에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이 ''만족''을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병일) 관계자들은 지난 23일 파리에서 열린 BIE 집행위원회에 참석해 박람회 기본계획 인정 승인 이후 처음으로 회원국 대표들에게 준비현황을 보고했습니다.
조직위는 집행위원회에서 전시계획 및 부지조성, 교통 및 숙박, 참가국 유치 등의 활동내용을 보고했고, 크리스텐센(Christensen) BIE 집행위원장은 여수세계박람회의 차질 없는 준비상황에 만족을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직위 관계자는 "상하이와 벤로, 밀라노, 여수 박람회 등이 준비상황을 보고한 가운데 이러한 반응은 대단히 긍정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2012년 여수엑스포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 우크라이나, 파나마, 터키, 리비아, 가이아나, 예멘, 이집트, 태국 등 10개 국가와 OECD, IPCC 등 2개 국제기구가 참가의사를 밝혀왔습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병일) 관계자들은 지난 23일 파리에서 열린 BIE 집행위원회에 참석해 박람회 기본계획 인정 승인 이후 처음으로 회원국 대표들에게 준비현황을 보고했습니다.
조직위는 집행위원회에서 전시계획 및 부지조성, 교통 및 숙박, 참가국 유치 등의 활동내용을 보고했고, 크리스텐센(Christensen) BIE 집행위원장은 여수세계박람회의 차질 없는 준비상황에 만족을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직위 관계자는 "상하이와 벤로, 밀라노, 여수 박람회 등이 준비상황을 보고한 가운데 이러한 반응은 대단히 긍정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2012년 여수엑스포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 우크라이나, 파나마, 터키, 리비아, 가이아나, 예멘, 이집트, 태국 등 10개 국가와 OECD, IPCC 등 2개 국제기구가 참가의사를 밝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