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영 SK에너지 사장 "신재생에너지 부문 확대"

입력 2009-04-28 17: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구자영 SK에너지 사장이 그린폴 등 신기술 개발에 치중하면서 신재생에너지 사업비중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자영 사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한 본원적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어려움을 새로운 기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너지 위기상황에 대해 구 사장은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치솟았던 것처럼 수년내 다시 폭등할 수 있다"며 "차세대 성장동력의 핵심축중 하나는 에너지 자원확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 사장은 또, "국내 석유산업은 사실상 포화상태에 진입했다"며 "신재생에너지 부문과 석유개발 투자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정유부문의 포트폴리오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매출에 대해 구 사장은 "유가 하락에 따라 지난 1분기 8조105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감안하면 3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