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이 9657억원으로 전년대비 16.9% 증가했지만 밀가루, 설탕 등 소재식품부문에서 고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늘어 이익이 줄었습니다.
이로써 CJ제일제당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 9.8%에 비해 5%포이트 하락한 4.8%을 기록했습니다.
외환 관련 손실도 783억원에 달해 순이익은 97.6% 감소한 1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그러나 "단기판촉을 지양하는 장기적인 마케팅전략과 전사적인 경비 절감을 통해 매출액 대비 판관비율을 지난해보다 2.1%포인트 감소한 22%까지 떨어뜨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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