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이 최근 조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코스피보다는 초과상승 여력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대신증권은 지난 3월2일 이후 코스피 지수가 22% 오른데 비해 코스닥 지수는 32%나 상승했지만 코스닥 기업의 실적을 감안하면 아직 코스피에 비해 10%포인트 이상 상승여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코스닥 기업의 시가총액 비중은 코스피 기업의 10.3%로 2000년 이후 평균치인 11.8%에 못미치는 수준"이라며 "올해 말까지 초과상승 여력은 10%포인트에서 20%포인트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영업이익 비중과 시가총액 비중 사이에 괴리가 큰 기업일수록 추가 상승여력이 높다며 서희건설과 GS홈쇼핑, 태광과 성광벤드등을 관심기업으로 제시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지난 3월2일 이후 코스피 지수가 22% 오른데 비해 코스닥 지수는 32%나 상승했지만 코스닥 기업의 실적을 감안하면 아직 코스피에 비해 10%포인트 이상 상승여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코스닥 기업의 시가총액 비중은 코스피 기업의 10.3%로 2000년 이후 평균치인 11.8%에 못미치는 수준"이라며 "올해 말까지 초과상승 여력은 10%포인트에서 20%포인트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영업이익 비중과 시가총액 비중 사이에 괴리가 큰 기업일수록 추가 상승여력이 높다며 서희건설과 GS홈쇼핑, 태광과 성광벤드등을 관심기업으로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