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핑거슬림, 빛의 화질, 에코절전을 앞세워 세계 평판TV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LED TV의 성공을 PDP TV에서도 이어 가기 위한 전략입니다.
이번 신제품은 삼성 LED TV처럼 슬림한 29mm대 두께를 구현해 기존 제품 보다 60% 이상 얇습니다.
또 무게도 기존 대비 20% 이상 줄여 ''핑거슬림 벽걸이''로 LED TV와 마찬가지로 액자처럼 손쉽게 벽에 걸 수 있습니다.
또 지난해 제품과 똑같은 밝기 기준으로 40% 이상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고, ''절전 모드''를 적용할 경우에는 추가로 35% 정도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영상전략마케팅팀장 김양규 전무는 "LED TV에 이어 PDP TV에서도 기존 TV와 선을 긋는 제품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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