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가정의 위기 안타까워"

입력 2009-05-0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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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가족은 용기와 힘의 원천이고 희망의 샘이라며 가족 사랑이 살아있는 한 두려울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례 라디오연설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요즘 곳곳에서 우리 가정이 위기를 맞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건강한 가정의 핵심인 일자리를 만들고 지키는 일에 모든 정성과 힘을 쏟을 것이며 추경예산이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여 일자리가 하나라도 더 늘어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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