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어린이 사고 사망률이 OECD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OECD 회원국과 비교해 내놓은 보고서를 보면 한국 어린이의 사고 사망률은 매년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2005년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어린이 사고 사망률이 평균 8.7명으로 회원국 가운데 3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한국 어린이의 사고 사망은 자동차가 주범으로 꼽혀 안전 운전 관련 기준마련이 시급하고 취약계층과 빈곤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시설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국을 비롯해 OECD 국가의 어린이 사고사 3대 요인은 운수사고와 익사사고, 타살순이었으며 한국은 OECD평균보다 추락사고와 익사사고 비중이 높았습니다.
통계청이 OECD 회원국과 비교해 내놓은 보고서를 보면 한국 어린이의 사고 사망률은 매년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2005년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어린이 사고 사망률이 평균 8.7명으로 회원국 가운데 3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한국 어린이의 사고 사망은 자동차가 주범으로 꼽혀 안전 운전 관련 기준마련이 시급하고 취약계층과 빈곤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시설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국을 비롯해 OECD 국가의 어린이 사고사 3대 요인은 운수사고와 익사사고, 타살순이었으며 한국은 OECD평균보다 추락사고와 익사사고 비중이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