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1분기 1천62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1분기만에 흑자 전환했습니다.
분기중 총 대출규모는 1% 증가한 반면 CD 금리 하락에 따라 NIM이 전분기 대비 0.37%p 하락하면서 이자이익이 줄었고, 주식시장 침체와 금융상품 판매 감소로 수수료 수익도 전년동기 대비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은행은 1분기 1천675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우리은행은 "현대건설 등 출자 전환주식 관련 매각익 1천600억원을 제외해도 약 46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D금리 급락에 따른 NIM 하락과 건설.조선.해운업 구조조정에 따른 충당금 추가적립 등 영업환경이 매우 불리한 여건이었다"며 "하지만 중소기업 등 실물경제 지원과 예대비율 개선,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 등 내실위주 영업을 지속 추진한 결과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은행과 경남은행은각각 103억원과 47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분기중 총 대출규모는 1% 증가한 반면 CD 금리 하락에 따라 NIM이 전분기 대비 0.37%p 하락하면서 이자이익이 줄었고, 주식시장 침체와 금융상품 판매 감소로 수수료 수익도 전년동기 대비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은행은 1분기 1천675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우리은행은 "현대건설 등 출자 전환주식 관련 매각익 1천600억원을 제외해도 약 46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D금리 급락에 따른 NIM 하락과 건설.조선.해운업 구조조정에 따른 충당금 추가적립 등 영업환경이 매우 불리한 여건이었다"며 "하지만 중소기업 등 실물경제 지원과 예대비율 개선,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 등 내실위주 영업을 지속 추진한 결과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은행과 경남은행은각각 103억원과 47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