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SP1 대만 진출 확정

입력 2009-05-0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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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선민, 강신철)이 실버포션(대표 박성재)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SP1''을 대만 현지 파트너사인 감마니아를 통해 서비스합니다.

이에 따라 넥슨은 올해 3분기 중 대만과 홍콩, 마카오에 SP1을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박성재 실버포션 대표는 "대만 굴지의 게임 업체인 감마니아와 함께 SP1의 성공적인 대만 시장 상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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