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코코이찌방야 강남 1호점에 이어 종로 2호점을 열었고, 본사 성무관에 직영 본점인 보라매점을 오픈해 외식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심은 2007년 9월 일본 ''하우스식품''과 카레 전문 외식기업 ''이찌방야''와 손잡고 한국카레하우스㈜를 설립한 바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보라매점을 시작으로 4개의 직영점을 출점하고, 2015년까지 총 50여개의 가맹점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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