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우선주의 주가가 2만9천여원으로 보통주 13만원에 비해 77% 정도 낮아 가장 저평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8일 현재 코스피 200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우선주를 상장한 종목의 보통주와 우선주 가격간의 괴리율을 비교해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보통주와 우선주 가격 괴리율은 두산이 가장 높았고 아모레퍼시픽과 금호산업이 76%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삼성중공업 우선주는 3만여원으로 보통주 3만1천여원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BNG스틸과 현대제철도 괴리율이 한자릿수에 그쳤습니다.
한국거래소는 8일 현재 코스피 200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우선주를 상장한 종목의 보통주와 우선주 가격간의 괴리율을 비교해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보통주와 우선주 가격 괴리율은 두산이 가장 높았고 아모레퍼시픽과 금호산업이 76%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삼성중공업 우선주는 3만여원으로 보통주 3만1천여원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BNG스틸과 현대제철도 괴리율이 한자릿수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