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CEO 1천명 키운다

입력 2009-05-11 15:49  

서울시가 청년 사업가 육성에 발벗고 나섭니다.

서울시는 참신한 창업 아이템과 열정을 가진 20~30대 예비창업자 1천명을 선발해 청년 CEO로 키워내는 2030 청년창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만 자금부족 등으로 일을 시작하지 못하는 청년들에게 획기적인 창업 환경을 조성해 줄 계획입니다.

시는 다음달 8일까지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창업 희망자를 접수한 뒤 사업 계획서 평가와 지원자 면접 심사를 거쳐 1천 명을 선발합니다.

모집 대상은 지식, 기술, 일반 창업 등 3개 분야에서 게임개발업, IT기술 융합디자인, 기계, 재료, 전기. 전자, 정보통신, 퓨전음식 개발, 뮤지컬공연기획 등입니다.

지원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20~30대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