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정규직 채용을 위한 ''우수 중소기업 채용박람회''가 오는 15일 개최됩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국회 일자리창출 및 중소기업경쟁력강화위원회(위원장 김용구), 신한은행(행장 이백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장석춘)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반납(연간 6%)으로 조성된 350억원을 기반으로 정규직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게 1인당 임금의 80%인 100만원을 1년간 지원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이번 박람회에는 898개 업체가 참가 신청과 3천4백여명 채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만, 불건전 오락기구 제조업이나 일반유흥 주점업 등은 제외되며, 지급 신청일로부터 전후 1개우러내 정리해고 등 인위적인 감원이 있는 업체도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중앙회 관계자는 "안정적인 직장 확보와 국민경제 활성화라는 두가지 목적이 이뤄질 수 있는 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15일 10시부터 5시까지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되며, 우수 중소·벤처기업 약 300여개사가 참여해 정규직 채용에 나설 예정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국회 일자리창출 및 중소기업경쟁력강화위원회(위원장 김용구), 신한은행(행장 이백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장석춘)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반납(연간 6%)으로 조성된 350억원을 기반으로 정규직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게 1인당 임금의 80%인 100만원을 1년간 지원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이번 박람회에는 898개 업체가 참가 신청과 3천4백여명 채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만, 불건전 오락기구 제조업이나 일반유흥 주점업 등은 제외되며, 지급 신청일로부터 전후 1개우러내 정리해고 등 인위적인 감원이 있는 업체도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중앙회 관계자는 "안정적인 직장 확보와 국민경제 활성화라는 두가지 목적이 이뤄질 수 있는 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15일 10시부터 5시까지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되며, 우수 중소·벤처기업 약 300여개사가 참여해 정규직 채용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