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의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9% 늘어난 193억원을 올렸고, 순이익은 26.7% 증가한 28억원을 거뒀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전문의약품의 판매와 수출확대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으며, 관절염 치료제인 ''하이히알주사제''등의 신제품 출시도 한 몫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휴온스는 오는 6월 10일 현재 공장보다 약 2~3배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춘 신공장 준공식을 개최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신공장이 본격 가동될 경우 부족한 생산능력을 보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수출 확대 등 매출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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