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운하 사업중 규모가 가장 큰 1공구(인천터미널) 구간을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3공구는 GS건설 컨소시엄이 설계 점수에서 크게 앞서 사업 수주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경인 아라뱃길 시설공사와 관련해 어제(12일) 1공구, 3공구에 대한 설계 심의를 마쳤는데 현대와 GS건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공구(3670억원)에선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경쟁사인 엠코 컨소시엄(86.54점)을 6점 가까이 앞섰고 3공구(1932억원)에선 GS건설 컨소시엄이 동아건설 컨소시엄을 5점 이상 앞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자원공사는 4.5공구와 6공구 2공구 등에 대한 설계심의와 가격개찰을 이달 21일까지 순차적으로 계속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경인 아라뱃길 시설공사와 관련해 어제(12일) 1공구, 3공구에 대한 설계 심의를 마쳤는데 현대와 GS건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공구(3670억원)에선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경쟁사인 엠코 컨소시엄(86.54점)을 6점 가까이 앞섰고 3공구(1932억원)에선 GS건설 컨소시엄이 동아건설 컨소시엄을 5점 이상 앞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자원공사는 4.5공구와 6공구 2공구 등에 대한 설계심의와 가격개찰을 이달 21일까지 순차적으로 계속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