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1분기에 지난해보다 1천억원 가량 늘어난 1천25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판매는 6천471대로 74% 줄었고 매출 역시 65% 감소한 2천337억원에 그친 가운데 당기순익은 2천656억원 적자입니다.
쌍용차는 수요 위축에다 지난 1월 회사의 회생절차 개시신청에 따른 신인도 하락과 협력업체의 자재수급 상의 문제 등으로 판매가 크게 줄어든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판매는 6천471대로 74% 줄었고 매출 역시 65% 감소한 2천337억원에 그친 가운데 당기순익은 2천656억원 적자입니다.
쌍용차는 수요 위축에다 지난 1월 회사의 회생절차 개시신청에 따른 신인도 하락과 협력업체의 자재수급 상의 문제 등으로 판매가 크게 줄어든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