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난방비를 세대 당 연간 약 30% 정도 줄일 수 있는 이중개폐창호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개폐창호는 기존 시스템창호와 달리 안쪽과 바깥쪽 창호를 분리해 개폐할 수 있는 것으로 현행 법적 기준보다 단열 성능이 200% 이상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중개폐창호는 이중구조임에도 시스템창호와 폭이 비슷하며, 이중창호에 비해서는 약 60% 정도 폭이 얇습니다.
특히 창틀의 높이가 100mm밖에 안돼 유리 부분이 상대적으로 커져 조망권 확보에도 좋다고 롯데건설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창호개발 전문업체인 동양강철, 현대알루미늄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 기술은 2009년도 제1회 지식경제부 신기술(NET)로 인증을 받았으며, 창호 자체와 시공방법에 대한 특허 2건을 출원하여 심사 중에 있습니다.
이중개폐창호는 기존 시스템창호와 달리 안쪽과 바깥쪽 창호를 분리해 개폐할 수 있는 것으로 현행 법적 기준보다 단열 성능이 200% 이상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중개폐창호는 이중구조임에도 시스템창호와 폭이 비슷하며, 이중창호에 비해서는 약 60% 정도 폭이 얇습니다.
특히 창틀의 높이가 100mm밖에 안돼 유리 부분이 상대적으로 커져 조망권 확보에도 좋다고 롯데건설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창호개발 전문업체인 동양강철, 현대알루미늄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 기술은 2009년도 제1회 지식경제부 신기술(NET)로 인증을 받았으며, 창호 자체와 시공방법에 대한 특허 2건을 출원하여 심사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