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와 판교, 동탄 신도시 주민들을 위해 교통과 공공 편의시설이 확충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19일) 신도시 입주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신도시의 교통과 공공 편의시설 설치 상황 등 전반을 점검하고 지연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기에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다음 달 30일 입주에 들어가는 파주신도시에는 오는 7월 1일 성산-문산 간 경의선 복선 전철을 개통하고, 1시간에 1대였던 배차를 15분에 1대로 줄이고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10분에 1대로 줄일 계획입니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광역버스 4개 노선 최대 76대를 늘리고 내년 하반기부터 2012년까지 6개 노선 최대 91대를 배치합니다.
또 내년 7월 예정이었던 신분당선 개통이 연기됨에 따라 입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 처리 대책 용역도 추진 중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19일) 신도시 입주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신도시의 교통과 공공 편의시설 설치 상황 등 전반을 점검하고 지연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기에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다음 달 30일 입주에 들어가는 파주신도시에는 오는 7월 1일 성산-문산 간 경의선 복선 전철을 개통하고, 1시간에 1대였던 배차를 15분에 1대로 줄이고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10분에 1대로 줄일 계획입니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광역버스 4개 노선 최대 76대를 늘리고 내년 하반기부터 2012년까지 6개 노선 최대 91대를 배치합니다.
또 내년 7월 예정이었던 신분당선 개통이 연기됨에 따라 입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 처리 대책 용역도 추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