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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 "북핵 실험 금융시장 큰 영향 없을 것"

입력 2009-05-25 15:35  

정부는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해 "금융시자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철규 기획재정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내일 오천 재정부 차관, 금융위 부위원장, 한국은행 부총재 등이 조찬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증현 재정부 장관은 오전 간부회의 도중에 핵실험 소식을 전해듣고 "지금 말하자면 국상인데 이런 일이 있어 참 안타깝다"며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사태를 잘 파악하고 대처해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고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재정부 관계자는 "과거 북한 핵실험 때도 금융 시장이 조금 흔들렸다가 바로 회복했던 적이 있다"면서 "이번에도 과거의 학습효과에 따라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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