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100.2로 나타나 다음 달 기업경기는 지난달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두 달 연속 기업경기실사지수가 100을 상회하고 있지만 올해 1월부터 계속된 상승세가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부문별로는 내수는 5월 108.2에서 106.0으로 조금 하락했고 수출(104.1)은 5월(103.0)에 비해 상승하면서 5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전경련은 "이처럼 6월 전망 BSI가 100선에서 혼조세를 보이는 것은 일부 금융지표들이 안정세를 보이고 실물경제의 부진세도 완화되고 있어 향후 경기 개선이 기대되지만 아직 경제전반에 불확실성이 남아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두 달 연속 기업경기실사지수가 100을 상회하고 있지만 올해 1월부터 계속된 상승세가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부문별로는 내수는 5월 108.2에서 106.0으로 조금 하락했고 수출(104.1)은 5월(103.0)에 비해 상승하면서 5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전경련은 "이처럼 6월 전망 BSI가 100선에서 혼조세를 보이는 것은 일부 금융지표들이 안정세를 보이고 실물경제의 부진세도 완화되고 있어 향후 경기 개선이 기대되지만 아직 경제전반에 불확실성이 남아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