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올 1분기에 가장 높은 지분법 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분법은 20% 이상 출자한 자회사의 순이익을 모회사의 보유지분만큼 재무제표에 반영하는 제도로 지분법이익은 영업외수익으로 처리됩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563개사의 올 1분기 지분법 순이익은 1조 1천억원으로 지난 해 1분기보다 63% 감소했습니다.
10대그룹의 지분법 순이익은 6천4백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4% 감소했으며, 기업별로는 9천6백억원을 기록한 한국전력에 이어 삼성전자와 SK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분법은 20% 이상 출자한 자회사의 순이익을 모회사의 보유지분만큼 재무제표에 반영하는 제도로 지분법이익은 영업외수익으로 처리됩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563개사의 올 1분기 지분법 순이익은 1조 1천억원으로 지난 해 1분기보다 63% 감소했습니다.
10대그룹의 지분법 순이익은 6천4백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4% 감소했으며, 기업별로는 9천6백억원을 기록한 한국전력에 이어 삼성전자와 SK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