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국가 신성장동력 분야인 나노융합과 신소재 분야의 기술개발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28일 KAIST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KCC와 KAIST는 5월28일 정몽진 KCC그룹 회장과 서남표 KAIST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KAIST 본관 1층 회의실에서 ‘KCC-KAIST 산학협력 협약식’ 을 갖고 KCC가 올해부터 2013년까지 5년간 총 50억원의 연구비를 KAIST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나노융합과 신소재 분야의 우수 과학인재 육성, 미래원천기술 및 신소재 공동 연구개발, 신제품 개발 및 신규사업 창출에 필요한 기반기술 확보 등을 위해 KCC가 매년 10억원씩 5년간 총 50억원을 KAIST 나노융합연구소에 지원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정몽진 KCC그룹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KCC와 KAIST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자원, 연구설비 및 정보네트웍 등을 공동으로 활용, 긴밀한 산학협력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신소재 기술분야의 미래원천기술 개발과 우수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KCC와 KAIST는 5월28일 정몽진 KCC그룹 회장과 서남표 KAIST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KAIST 본관 1층 회의실에서 ‘KCC-KAIST 산학협력 협약식’ 을 갖고 KCC가 올해부터 2013년까지 5년간 총 50억원의 연구비를 KAIST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나노융합과 신소재 분야의 우수 과학인재 육성, 미래원천기술 및 신소재 공동 연구개발, 신제품 개발 및 신규사업 창출에 필요한 기반기술 확보 등을 위해 KCC가 매년 10억원씩 5년간 총 50억원을 KAIST 나노융합연구소에 지원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정몽진 KCC그룹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KCC와 KAIST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자원, 연구설비 및 정보네트웍 등을 공동으로 활용, 긴밀한 산학협력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신소재 기술분야의 미래원천기술 개발과 우수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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