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은 12일 기준으로 LG데이콤의 IPTV인 myLGtv가 가입자 2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LG데이콤은 “전국 서비스 실시 5개월만에 가입자 20만명을 넘어섰다”며 “특히 LG데이콤의 경우 기존 VOD 가입자의 실시간방송 전환이 아닌 모두 신규고객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myLGtv는 74개의 실시간 방송 채널과 2만여편의 VOD 콘텐츠로 이뤄졌으며 회사측은 가입자 조사 결과 30대가 가장 많이 가입했으며 가입 형태는 IPTV와 인터넷집전화, 그리고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를 묶은 결합상품이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IPTV 가입의 가장 큰 이유는 교육콘텐츠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 10일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IPTV 실시간 방송 가입자는 모두 62만6천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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