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산법인인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이 매출 224억원과 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3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763%가 신장된 성적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일반시퀀싱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네덜란드에서 수주한 감자, 토마토 유전체 분석 프로젝트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국영기관인 MPOB, 질병관리본부 등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확보한 대형 유전체 분석 프로젝트 수주 등이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매출 신장에 힘입어 개인유전체분석 연구개발비 투입 등 경상연구개발비 지출이 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15억원을 상회했다"며 "기초 R&D를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에서는 보기 드물게 의미있는 영업성과를 달성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3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763%가 신장된 성적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일반시퀀싱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네덜란드에서 수주한 감자, 토마토 유전체 분석 프로젝트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국영기관인 MPOB, 질병관리본부 등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확보한 대형 유전체 분석 프로젝트 수주 등이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매출 신장에 힘입어 개인유전체분석 연구개발비 투입 등 경상연구개발비 지출이 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15억원을 상회했다"며 "기초 R&D를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에서는 보기 드물게 의미있는 영업성과를 달성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