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186톤의 가스터빈 발전기를 대형 화물 항공기로 아르메니아까지 운반하는 사상 최대 항공 수송작전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운송은 기네스 등재요건을 갖추게 됐습니다.
아르메니아는 인근 국가들에 둘러 쌓인 900m 고지에 위치한 내륙국가여서 육상운송이 일반적인 운송방안인 관계로 소형 발전소들만 가동되고, 대형 발전소 건설은 기대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1월부터 아르메니아 현지에서 예레반 복합화력발전소를 시공하고 있는 GS건설은 대용량 발전소를 내륙국가에 건설하기 위해 한국건설업체 최초로 CIS내에서 205MW의 최대 발전설비 공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수송은 항공기로 운반한 세계 최대 중량으로 기네스에 등재될 예정입니다.
안토노프 AN-225항공기가 지금까지 운반한 최대 무게는 146톤으로, 이번 운송은 안토노프 AN-225항공기가 실제적으로 운반할 수 있는 단일화물 최대 중량을 운반한 것입니다.
이와 함께 이번 운송은 기네스 등재요건을 갖추게 됐습니다.
아르메니아는 인근 국가들에 둘러 쌓인 900m 고지에 위치한 내륙국가여서 육상운송이 일반적인 운송방안인 관계로 소형 발전소들만 가동되고, 대형 발전소 건설은 기대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1월부터 아르메니아 현지에서 예레반 복합화력발전소를 시공하고 있는 GS건설은 대용량 발전소를 내륙국가에 건설하기 위해 한국건설업체 최초로 CIS내에서 205MW의 최대 발전설비 공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수송은 항공기로 운반한 세계 최대 중량으로 기네스에 등재될 예정입니다.
안토노프 AN-225항공기가 지금까지 운반한 최대 무게는 146톤으로, 이번 운송은 안토노프 AN-225항공기가 실제적으로 운반할 수 있는 단일화물 최대 중량을 운반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