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쌀소득등보전직접지불금 신청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신청자는 88만4천여명으로 지난해 수령자 109만8천명보다 20%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시·도별 신청현황은 도 지역의 경우 전년 대비 84% 수준인 반면, 서울·부산 등 대도시 지역은 전년 대비 42%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감소 폭이 큰 것으로 나타습니났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부당수령으로 인해 지급대상자 요건이 대폭 강화되면서 농촌에 거주하는 경작자 위주로 신청함에 따라 신청 인원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