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네트웍스 (대표 박동혁)는 국내 최초 수제 수퍼카인 스피라가 유럽인증을 위한 모든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 등 유럽 시장에서 스피라의 판매가 가능해졌으며, 본격적인 한국산 수퍼카 시대가 열릴 전망입니다.
이번 인증통과로 스피라는 기술력과 성능, 안전성에 대해 공인을 받게 되었을 뿐 아니라 실제로 차량의 판매가 시작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어울림네트웍스의 박동혁 대표는 “우리 손으로 개발, 생산된 한국산 고성능 수제 수퍼카가 페라리, 람보기니, 포르쉐와 같은 세계의 명차들과 경쟁하는 날이 멀지 않았다."면서 "자동차에 헌신하겠다는 꿈을 가진 많은 엔지니어들과 자동차 학도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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